프로덕트 매니지먼트

[코드스테이츠 PMB 9기] 코드스테이츠 회고

콰르릉쾅쾅 2022. 1. 13. 14:19

8주 동안 코드 스테이츠 PMB 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겪은 느낌을 솔직하게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PMB를 하기전에는 막연히 프로덕트 매니저가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사람으로 만 생각했더라면

이제는 프로덕트 매니저는 사업가치와 고객가치를 모두 생각하는 사람이고, 최상의 효율을 내기 위해 팀을 조율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PMB 부트캠프를 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과제를 하면서 과제를 끝마치는 것에만 신경을 썼지 

과제 퀄리티를 신경 쓰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동기들이 취업하는 것을 보며 느낀 점이 지만 확실히 과제의 양보다는 과제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중요했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부트캠프를 통해 얻은 점도 많습니다.

저는 부트캠프를 통해 일단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부트캠프 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일단 부트캠프를 끝내는 경험을 얻었습니다.

이 경험은 나중에 어떠한 시련이 와도 버텨내는 저항점이자 지지점이 될 것입니다.

또 하나 부트캠프를 하면서 좋았던 점이 있다면 유능한 동료들을 만났다는 점입니다.

PMB 부트캠프를 동료들은 매우 열정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동기부여가 됐고 똑똑하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동아리 활동인 북클럽을 하면서 PM에 관한 정보뿐만 아니라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보자면 아쉬운 점보다 좋았던 점이 많았고 PMB부트캠프를 통해 PM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