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PMB 9기] 카카오헤어샵 린분석

 

오늘 린 분석을 배워서 활용할 목적으로 카카오헤어샵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카카오헤어샵은 마켓플레이스 형태의 플랫폼입니다.

전형적인 마켓플레이스의 유형인 판매자와 구매자 형태로 구분하자면 판매자는 카카오 헤어샵에서의 미용실 점주에 해당하고 구매자는 머리를 자리길 원하는 소비자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카카오 헤어샵은 현재 어떤 사업단계일까요?

린 분석에서는 사업단계별로 단계를 나눠 분석을 합니다.

공감 단계 → 흡입력 단계 → 바이럴 단계 → 매출 단계 → 확장 단계

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카카오 헤어샵은 현재 어떤 사업단계를 지나고 있고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뭘까에 대해서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저는 카카오 헤어샵이 현재 린 분석에서 얘기하는 확장 단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현재 카카오헤어샵은 헤어 예약 시장의 점유율이 약 70% 로 헤어시장의 점유율 비중이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카카오 헤어샵은 매출 단계에서 어떤 사업 전략을 썼을까요?

앞서 카카오헤어샵은 확장단계에 있다고 애기해 드렸습니다. 그렀다면 카카오 헤어샵은 그 전 단계인 매출 단계에서 어떤 사업 전략을 사용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카카오헤어샵은 발생한 수수료 매출의 약 31%를 다시 고객 쿠폰으로 전환하여 앱 예약을 유도하고있습니다. 앱을 통한 예약 유입 중 신규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45%로 꾸준하게 신규 고객들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신규회원들이 꾸준히 유입되어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 카카오 헤어샵은 기존의 80% 이상의 미용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헤어짱이라는 전산프로그램을 인수하여 프로그램 사용료 명목으로 사용료를 받아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 카카오헤어샵은 카카오헤어샵에 등록하여 홍보를 하는 샵에 한하여 카카오 헤어샵 가맹 월사용료를 납부 받아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 관리 프로그램 문자 보내는명목으로 미용심점주들에게 사용료를 받아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