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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PMB 9기] 2주차 고객문제 발견 기회 창출 내용 정리

코드스테이츠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부트캠프 2주 차에서는 고객 문제를 발견 하고 기회를 창출하는 방법과 이유에 대해서 배웠다. 배운 키워드 -디자인 씽킹, -더블 다이아몬드 프로세스 -서비스 기획 단계 -JTBD -설문조사 방법과 공략 -인터뷰 공략 -CVC -MVP -Pretotype 간단하게 하나하나 정리해보면서 복습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디자인 씽킹 이란 문제 해결을 디자이너의문제 해결 방식으로 사고하는 것을 의미한다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 공감(Empathize) 문제 정의(Define) 아이디어 도출(Ideate) 시제품 제작(Prototype) 사용자 테스트(Test) 더블 다이아몬드 프로세스 발견(Discover) : 탐색 단계 (문제 발견, 문제 리서치) 문제 정의(Define) : 정의 단..

[코드스테이츠 PMB 9기] Weekly 1 세탁특공대 분석

그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로 세탁 특공대를 분석해보자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에 따라 프로덕트를 분석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인사이트를 도출해보자 내가 분석하기로 한 프로덕트는 세탁특공대이다. 세탁특공대 '모바일을 이용해서 세탁 시장을 혁신한다'라는 미션으로 2015년에 론칭된 모바일 세탁 서비스이다. '옷을 사고, 입고, 버리는 의생활을 현신한다'라는 새로운 미션 아래 직원이 하나가 되어 서비스를 만드는 회사이다. 세탁특공대가 하려는 것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의류 매니징이다. 세탁특공대는 '세탁에서 자유로운 인류'를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시작했다. 세탁특공대가 꿈꾸는 비전은 의류 혁신이다. 그 첫 번째가 세탁과정을 혁신하는 것이다. 세탁특공대는 비전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 고객의 생활양식을 바꾸는 일이 돈보다 중..

[코드스테이츠 PMB 9기] W2D4 당근마켓 역기획 하기

개발 전 최소한의 시간과 비용으로 가설을 검증하라 '저기... 당근이세요?' 라는 말을 아시는가? 일종의 유행어로 당근 마켓에서 이웃을 만나는 상황을 나타내는 말이다. 인제 당근마켓을 국민앱으로 보아도 좋을 듯하다. 나는 항상 궁금했다 어떻게 중고나라라는 같은 도메인의 골리앗을 꺾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앱 프로덕트 당근 마켓을 만들 수 있었을까? 이쯤에서 내가 김용현 대표라는 설정으로 2015년 7월 런칭된 판교 직장인 플랫폼 '판교 장터'에서 판교 주민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당근 마켓'을 준비한다는 가정하에 당근 마켓을 역기획 해보도록 하겠다. 20XX 년, 카카오 재직 당시 사내 게시판에서 직원 간 중고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걸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김용현 대표. 처음엔 직장인 앱인 '블라인드’..

[코드스테이츠 PMB 9기] W2D3 / 인터뷰

과제를 하기 전 오늘 배운 내용을 복습해 보겠다. 인터뷰 인터뷰 관련성 높은 대상자를 선정하는 방법 : 해당 프로덕트의 페르소나 활용 좋은 문항 구성하는 방법 5가지 -질문은 완결된 문장으로 작성해 주세요. -응답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명확한 구조와 기준을 제시해 주세요 -'기타'와 '없음' 보기는 필요한 문항에 적절히 사용해주세요. -편향된 응답이 나오지 않도록 신경 써주세요.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2117576&memberNo=45211391 과제 Problem interview 문제를 발견하고자 하는 주제를 하나를 선정해 주세요. 그 이후 아래의 순서대로 문제 발견을 위한 인터뷰를 설계해주세요 (대..

[코드스테이츠 PMB 9기] W2D2 / JTBD

오늘도 과제를 하기 전에 오늘 배운 JTBD에 대해 짧게 정리하고 과제를 해보겠다. JTBD 란 특정 상황에서 고객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포커싱 한 고객의 문제 접근 방법이다 "사람들은 드릴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0.25인치 구멍을 원한다" -시어도어 래빗- 이 문장은 JTBD를 잘 나타낸다. JTBD는 ‘새로운 나’가 되고자 하는 고객이 ‘변화되거나 변화를 바라는 방법’을 도구로서 보여준다. 소비자들은 제품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구매한다. JTBD의 핵심은 고객(customer)은 자신이 원하는 과업(Job)을 수행하고 얻어내기 위해, 제품 혹은 서비스를 도구로서 이용한다는 것이다. 제품과 서비스가 제대로/적절하게 작동한다면, 고객은 자신이 기대하고 원했던 바를 얻게 되기 때문이다. 내가 사용하는 ..

[코드스테이츠 PMB 9기] W2D1 페르소나

정신없이 한주가 지나갔다.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위클리 과제가 주어지는 2주 차이다. 2주 차부터는 "고객 문제 발견 및 기회 창출"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점점 재밌어지고 있다.ㅎ W2D1 과제에 페르소나라는 개념이 나와서 오늘 학습한 페르소나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한다. 1. 페르소나 간단히 말해 페르소나란 가상의 인물이다. 페르소나(persona, 복수형 personas)는 어떤 제품 혹은 서비스를 사용할 만한 목표 인구 집단 안에 있는 다양한 사용자 유형들을 대표하는 가상의 인물이다. 페르소나는 어떤 제품이나 혹은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하여 시장과 환경 그리고 사용자들을 이해하기 위해 사용되는데 어떤 특정한 상황과 환경속에서 어떤 전형적인 인물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에 대한 예측을..

정보찾는 기술 "구글링"

이번 포스팅은 아래의 질문의 해답을 알려주는 포스팅입니다. 구글링은 현대 사회에서 왜 꼭 필요한 기술일까? 효과적으로 필요한 정보만 찾는 구글링 팁은?? 구글링은 왜 현대 사회에서 왜 꼭 필요한 기술일까?. 만약 발목에 티눈이 났더라면 구글이 없던 시대에는 도서관에서 의학과 관련된 도서를 을 찾고 여러권 읽고 요약했었어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구글이 탄생한 이유 구글링으로 의학 정보중 티눈에 대한 정보만을 찾을수 있다. 구글링은 많은 정보중 필요한 정보만을 효율적으로 찾을수 있다. 시간이 부족하고 정보량이 많은 현대사회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생존 기술입니다. 효과적으로 필요한 정보만 찾는 구글링 팁!!! 키워드 가 포함된 결과 찾기!!! ex) "발목에 티눈" 구글 검색 옵션 중 가장 유용..

[코드스테이츠 PMB 09기] W1D2

프로덕트 라이프 사이클 애자일 방식이든 워터풀 방식이든 프로덕트를 만들 때 공통적으로 아래의 5가지 단계를 거칩니다. 올바른 기회 찾기 및 계획 > 솔루션 디자인 > 솔루션 구축 > 솔루션 공유(마케팅) > 솔루션 평가 5가지 단계에 제가 좋아하는 프로덕트를 대입하여 단계별로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분석해 보도록하겠습니다. 당근마켓 1 단계 : 올바른 기회 찾기 및 계획 회사가 발견한 가장 큰 기회는 무엇이었나요? 중고나라로 문제가 유독 많았던 2015년 택배 중고거래 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 이메일 인증을 통한 직거래하는 플랫폼이 탄생했습니다. 이것이 IT 제품 중고 직거래 플랫폼 인 판교장터 입니다. 판교장터는 판교회사 직원 들을 대상으로 프로덕트를 운영했습니다. 그러다 판교 주민들한테 이웃끼리..

[코드스테이츠 PMB 09기] W1D1

Product Manager란 무엇인가 채용사이트에서 PM 채용공고 3건을 분석해 보았다 회사명: 매니지먼트 , 직무: 프로덕트 매니저, 업무: 스토리보드 등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기획문서 작성, flow chart 및 wireframe 작성을 통한 ui/ux 설계, 서비스 런칭후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향후 전략 및 로드맵 설정, 자격 요견: Figma, Zeplin 등 기획에 필요한 툴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분, 우대 조건: 플랫폼 서비스를 기획 혹은 운영해보신 분, 런칭된 앱을 운영하며 PM으로서 역할해보신 분 회사명: 다이닝코드 , 직무: 프로덕트 매니저, 업무: 서비스 기획(스토리보드 작성 이력 필수), 제품 라이프 사이클 관리, 제품 개선 및 마케팅 전략 수립 자격 요견: 대졸 이상, 경력..

[코드스테이츠 PMB 09기] 1주차 회고

큰맘 먹고 시작한 부트캠프 그러다 보니 잘해야겠다는 조바심이 들었다. 완벽하게 잘하려고 할수록 더욱 잘 안되었다. 완벽하려고 하지 말자... 몰입학습에서 배우는 내용은 날이 갈수록 재미있다. 다만 읽기 자료에서 집중력이 떨어진다... 틈틈이 잘 쉬어야겠다. 동기들이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다. 중간중간 과제를 하다 막히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타이밍 좋게 동기들의 신들린 서치 능력으로 찾은 결과물들을 카톡에 공유해주어서 문제를 해결했던 적이 몇 번 있다. 동기분들이 이렇게 든든할지 몰랐다. 역시 집단지성의 힘이란 ~!!! 나도 동기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블로그에 글을 쓰기가 이렇게 힘들었던 것인가!!!!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을 앞으로 존경하게 된다. 책은 종종 읽은데 글은 써본 적이 없어서..